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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폭염·밤엔 열대야…광주·전남 본격적인 여름 날씨

송고시간2017-07-05 15:44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와 전남 지역에 지난 2일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된 데에 이어 이번 주 추가로 열대야 발생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열대야에 잠 못이르는 밤
열대야에 잠 못이르는 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여기에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폭염경보 발효 기준인 35도를 웃돌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2일 광주와 전남 13개 지역에서 일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3일 첫 열대야가 관측된 것과 비교하면 하루빨리 열대야가 찾아온 것이다.

기상청은 오는 6일에도 광주의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아 열대야가 또 관측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무더운 밤을 의미하는 열대야는 여름철 높아진 낮 최고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다음 날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형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됐다는 방증이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이번 주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돼 낮에도 무더운 날씨가 펼쳐지겠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낮 최고기온은 나주 34.9도, 광주 34.8도 담양 34도 등을 기록해 폭염주의보 발효 기준인 33도를 웃돌았고 폭염경보 발효 기준인 35도에 조금 못 미쳤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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