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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1명 결핵…보건당국, 30여명 역학조사

송고시간2017-07-05 15:37

서울대
서울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대 인문대생 1명이 결핵에 걸려 보건당국이 결핵 역학 현장조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서울대와 관악구청 지역보건과에 따르면 지난달 이 학교 인문대 학생 1명이 결핵 의심 증상을 보여 진료를 받던 중 결핵으로 판정받았다. 이에 보건당국은 지난달 29일 해당 학생 소속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핵 역학 현장조사를 시행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결핵에 걸린 학생과 전공과목을 함께 들은 밀착접촉자 34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하고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며 "현재까지 추가로 보고된 결핵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향후 이들을 대상으로 잠복 결핵 검사도 할 예정이다.

서울대에서는 지난 2015년 6∼9월 수의과대학에서 결핵 환자 4명과 보균자 16명이 발생하고, 같은 해 11월 공대 대학원생 2명과 로스쿨 학생 1명이 결핵에 걸리는 등 결핵 환자가 잇따라 나와 우려를 샀다. 지난해에는 결핵 환자 8명이 발생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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