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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장 허구성 밝히는 독도 학술광고 시리즈 제작

송고시간2017-07-05 15:10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독도에 대한 일본 주장이 허구임을 밝히고 정면 비판하는 학술광고 시리즈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이 역사적 사실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도, 일본 주장이 왜 허위인가'라는 주제로 5편을 만들었다.

1편은 일본 스스로 독도가 한국 땅임을 천명한 '죽도(울릉도) 외 일도(독도)는 본방(일본)과 관계없음'이라고 명시한 1877년 태정관지령 문서를 내세웠다.

2편은 1904년 2월 러일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러시아 함대가 동해로 남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독도에 망루를 설치하는 등 독도가 일본 침략 첫 희생물이 된 경위를 알린다.

3편은 샌프란시스코조약 초안 작성 때 독도를 한국 땅으로 명시한 사실과 '리앙코르도암을 한국 사람은 독도라고 불렀다'는 내용을 기록한 니타카호 항해일지를 제시했다.

4편은 1948년 주한미군사령부 공문에서 '독도 근처 수역은 한국인 어부들의 가장 좋은 고기잡이 지역'이라고 적시해 미군정도 독도가 한국 땅임을 명확히 한 공문서를 게재했다.

마지막 편은 1900년 10월 25일 '독도(석도)를 울도군 관할구역'으로 명시한 칙령 제41호 등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나타낸 역사적 사실을 담았다.

도는 연말께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논증을 담은 영상홍보물을 제작한다.

이복영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일본 야욕에 논리와 이성으로 대응하기 위해 독도 학술광고 시리즈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독도 학술광고 시리즈 [경북도 제공=연합뉴스]

독도 학술광고 시리즈 [경북도 제공=연합뉴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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