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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인천행 여객선 6일간 휴항…이물질 제거 수리

송고시간2017-07-05 09:49

경남 통영 조선소서 수리 후 이달 10일 낮 운항 재개

인천항에 정박한 옹진훼미리호
인천항에 정박한 옹진훼미리호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백령도 출발 인천행 여객선이 지난달 6일 취항한 지 1개월 만에 엿새간의 임시휴항에 들어갔다.

5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백령∼인천 항로를 운항하던 여객선 옹진훼미리호(452t)가 전날 낮 백령도에서 인천항에 도착한 뒤 수리를 위한 휴항에 들어갔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쾌속선인 옹진훼미리호의 추진기에 이물질이 끼어 운항시 진동이 심해 경남 통영에 있는 조선소에서 이물질을 제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려고속훼리가 운영하는 옹진훼미리호는 여객 354명과 화물 5t을 실을 수 있으며 지난 2002년 건조됐다.

매일 오전 백령도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여객선은 2014년 11월 선사 우리고속훼리가 경영난으로 씨호프호(299t) 운항을 중단한 뒤 지난달 2년 7개월 만에 재개됐다.

그동안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여객선은 2척이 운항했으나 모두 오전에 인천에서 출발해 백령도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다.

옹진훼미리호는 수리를 마친 뒤 오는 10일 오후 1시 인천항에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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