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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장초반 하락…北미사일 여파 주목

송고시간2017-07-05 09:33

북한 주민, ICBM 발사 성공에 환호
북한 주민, ICBM 발사 성공에 환호

(서울=연합뉴스) 북한은 지난 4일 실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 발사를 통해 미사일 탄두부의 대기권 재진입 및 단 분리 기술을 시험했다고 노동신문이 5일 보도했다. 사진은 미사일 발사 소식에 환호하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 20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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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5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6분 현재 달러당 1,150.1원에 거래됐다. 전날 종가보다 0.5원 하락한 수준이다.

5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1,150.6원)보다 1.4원 오른 1,152.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해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으나 이런 영향이 다소 진정되는 양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통상 각도로 발사할 경우 북한 미사일의 사거리가 8천㎞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으며 이런 가운데 4일 원/달러 환율이 약 4개월 만에 1,150원을 돌파했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유럽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한 것은 맞지만, G20 정상회담 앞두고 북한이 협상 카드로 선수를 친 것이라는 정도의 반응이 나온다"며 "리스크 오프(위험자산 선호심리 위축)는 어제 하루 정도에 소화돼 끝났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40원대 후반∼1,150원대 중반에서 변동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100엔당 1,017,39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17.82원)보다 0.43원 내렸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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