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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3구역 사업자로 선정돼

송고시간2017-06-30 17:15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세계[004170]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DF3(패션·잡화) 구역 사업자로 낙점됐다.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는 30일 충남 천안의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세계를 DF3 구역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DF3 구역은 앞서 여섯 차례나 경쟁 입찰을 냈지만, 수익성과 비교하면 임대료가 너무 높다는 이유로 번번이 유찰됐다.

세 번째부터 다섯 번째까지 입찰 때는 10%씩 임대료를 낮췄으나 사업자가 2곳 이상 참가하지 않아 유효 입찰이 성립되지 못했다.

신세계는 그중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입찰에 혼자 참가했다.

결국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쟁 입찰 성립을 위해 임대료를 더 낮추는 것은 무리라고 보고 신세계와 수의계약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세청에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업자 선정이 자꾸 늦어지면 내년 1월까지 2터미널을 정상적으로 개항하기 어렵다는 점도 공사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는 앞으로 면세점 사업 계약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두고 공사와 협상을 진행한다.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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