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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전북전에 "이명주 투입, 칼레드는 아직"

송고시간2017-06-30 16:14

하대성 "부상 심하지 않아"…주말 전북전에는 결장


하대성 "부상 심하지 않아"…주말 전북전에는 결장

전북과 경기를 앞두고 출사표를 밝히는 황선홍 FC서울 감독 [서울 제공=연합뉴스]
전북과 경기를 앞두고 출사표를 밝히는 황선홍 FC서울 감독 [서울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이명주는 큰 문제가 없다. 칼레드는 휴식이 길어서 더 지켜보고 결정할 생각이다."

황선홍 FC서울 감독은 30일 경기도 구리 아천동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다음 달 2일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홈경기에 최근 영입한 미드필더 이명주를 투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 감독은 이명주의 활용법과 관련해 "이명주는 역시 중원 싸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협력해 공수의 연결 고리를 해주면 될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이명주를 하대성과 공격형 미드필더 '듀오'로 배치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임무를 부여하겠다는 구상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하대성이 전남과의 지난 17라운드를 앞둔 훈련 도중 왼쪽 종아리를 다치면서 이번 전북전에는 두 선수를 동시 투입하기 어렵게 됐다.

그러나 하대성의 부상 정도는 우려보다 심각하지 않아 조만간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지난 26일 아시아 쿼터로 영입한 이란 출신의 중앙수비수 칼레드에 대해서는 실전경기 투입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황 감독은 전북과의 안방 맞대결을 앞둔 각오를 묻는 말에 "수원전이 끝나고 나서 전남전까지 많은 승점을 쌓기를 바랐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면서 "전북전이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잘 준비해 터닝포인트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전북과 18라운드 경기를 벌이는 데, 5승7무5패(승점 22)를 기록하며 7위로 밀려 있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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