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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이달 롤러코스터…인민은행 떠받치기 개입

위안화 가치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중국 위안화, 이달 롤러코스터…인민은행 떠받치기 개입 - 1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중국 위안화가 이달 들어 인민은행과 시장의 줄다리기로 롤러코스터를 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이달 초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올해 들어 가장 높았지만 2주 만에 0.6% 내려갔다. 중국 경제 성장 우려가 다시 일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후 중국 인민은행이 나머지 2주간 적어도 3차례 개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안화는 11월 이후 최고로 치솟았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7744 위안에 고시했다. 고시 위안화 가치는 전날보다 0.3% 올라 11월 7일 이후 가장 높다.

인민은행은 외국인 투자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위안화를 원한다. 하지만 시장은 위안화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보는데, 자본 통제와 통화 긴축에도 달러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코메르츠방크의 저우하오 이코노미스트는 "인민은행은 결국 이 게임에서 질 것이다. 투자자들은 언제나 자산을 분산하려고 달러를 사기 원하기 때문에 위안화는 약세로 갈 것"이라면서 위안화 가치가 연말까지 4.7%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웰스파고증권의 외환 전략 담당 닉 베넨브로크는 인민은행이 앞으로도 외환시장에 개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kimy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30 11: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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