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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스포츠유틸리티 QM6 유럽시장 공략 나섰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를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30일 오전 경남 마산가포신항에서 QM6 1천400대를 수출 화물선에 실었다. 이 차량은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12개국에 수출된다.

르노삼성 QM6[연합뉴스 자료사진]
르노삼성 QM6[연합뉴스 자료사진]

르노삼성은 영국 등 북유럽 시장 공략도 강화해 연말까지 총 3만 대를 유럽에 수출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수출을 시작한 남미, 중동, 호주 지역을 합치면 올해 80여개국에 4만 대의 차량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르노삼성은 기대하고 있다.

QM6는 르노삼성 연구진이 개발하고 프랑스 르노디자인과 한국의 르노디자인아시아가 함께 디자인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중국 시장을 제외한 전 세계 수출 차량은 모두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된다. 수출품은 현지에서 꼴레오스(Koleos)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QM6는 같은 해 9월부터 국내에 선보였는데 지난달까지 월평균 3천 대 이상 팔리고 있다.

QM6 마산가포신항서 유럽 수출
QM6 마산가포신항서 유럽 수출(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0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가포신항에서 르노삼성자동차 QM6 차량이 유럽시장 수출을 위해 선적되고 있다.
르노삼성 측은 QM6가 올 연말까지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 32개국에 약 3만대가 수출된다고 말했다. QM6는 세계 시장에서는 꼴레오스(Koleos)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image@yna.co.kr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30 09: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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