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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없는 인형뽑기방 노린 20대 도둑 구속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인형뽑기방에는 가게 주인이나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금품을 턴 20대가 구속됐다.

범행 장면
범행 장면(고양=연합뉴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30일 상습적으로 인형뽑기방을 턴 20대 절도범을 구속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범행장면.2017.6.30 [일산동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30일 특수절도 혐의로 박모(21)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5월 15일부터 최근까지 고양시 일대 인형뽑기방 기계 지폐교환기를 부수거나, 일반 상점 출입문을 벽돌로 깨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총 11회에 걸쳐 1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반 회사 관리직으로 일하는 박씨는 주로 야간 교대근무를 마치고 쉬는 시간에 범행을 저질렀다.

인형뽑기방에는 대부분 주인이 상주하지 않고, 낮에는 손님도 드물어 박씨는 손쉽게 도둑질을 할 수 있었다.

박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도수 없는 안경을 쓰거나 도둑질을 하면서도 수시로 매장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청소년 시절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검거된 전력이 있는 박씨는 훔친 돈을 대부분 유흥비로 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박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30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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