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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한·미 정상회담 주시하며 상승 출발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원/달러 환율이 30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당 1,146.3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5.2원 높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5.9원 오른 달러당 1,147.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원화 표시 채권 매도에 따른 역송금 경계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주요국 통화 정책이 긴축 기조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계절 조정치)가 1.4%로 잠정치(1.2%)보다 상향 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1.2%를 웃돈 것이다.

미국 경제지표가 이처럼 호조를 나타내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여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어떤 발언이 나올지 시장 참가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강하다"며 양국의 무역·대북 관계에 대한 발언이 환율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예상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100엔당 1,023.03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6.01원 높다.


zhe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30 09: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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