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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오늘 바른정당 지도부 공관으로 초청해 만찬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고상민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30일 야당 가운데 처음으로 바른정당 지도부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한다.

바른정당의 이혜훈 대표와 하태경·정운천·김영우 최고위원 및 주호영 원내대표, 권오을 최고위원, 오신환 대변인까지 총 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최근 비서실장을 통해 바른정당 지도부 초청 의사를 밝혀 만찬 자리가 성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총리는 바른정당 지도부와 만찬을 통해 야당과의 소통과 여·야 협치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총리는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뒤 "막걸리라도 마셔가면서 야당 정치인과 틈나는 대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총리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초청해 먼저 만찬을 했고, 다음달 6일 국민의 당도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총리의 부인 김숙희 여사는 전날 국민의당 국회의원 부인들을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김 여사는 비슷한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부인들을 초청하려 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다음 달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막걸리 대화하는 총리
막걸리 대화하는 총리(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이낙연 총리가 24일 오후 도시재생사업 현장인 평리문화마을을 방문, 주민들과 막걸리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7.6.24
cityboy@yna.co.kr
이낙연 총리와 바른정당 지도부
이낙연 총리와 바른정당 지도부(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3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야당 가운데 처음으로 바른정당의 이혜훈 대표(오른쪽)와 주호영 원내대표(왼쪽) 등 바른정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했다. 이날 참석한 바른정당 지도부가 이 총리와 대화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kimsdoo@yna.co.kr


noano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30 0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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