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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사흘 연속 상승…WTI, 45달러선 근접

정유시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유시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가 사흘째 상승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19달러(0.4%) 상승한 배럴당 44.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0.06달러(0.13%) 오른 배럴당 47.37달러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공급과잉 우려를 완화시켰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930만 배럴로, 하루 평균 10만 배럴 줄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로 가장 큰 감소폭이다.

금값은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3달러(0.3%) 하락한 온스당 1,245.80달러로 마감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금값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통상 기준금리 인상은 달러화 강세로 이어지면서 달러화로 결제되는 금값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국제유가 상승 (PG)
국제유가 상승 (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30 03: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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