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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케이블카 반대단체 "단독 환경영향평가 중단하라"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영남알프스케이블카반대대책위원회는 29일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와 울주군은 일방적으로 진행 중인 환경영향평가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이동 구간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이동 구간(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와 울주군이 설치를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이동 구간. 2017.2.3
leeyoo@yna.co.kr

환경영향평가는 케이블카가 설치될 노선(1.85㎞)의 동식물 개체 수 등 현황을 파악하고 케이블카가 이들 동식물의 서식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는 것이다.

울주군은 이미 봄철 평가를 완료했고, 다음 달 중 여름·가을철 평가에 착수하기 위한 용역사 선정에 나섰다.

반대대책위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선결 과제로 시민단체와 공동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도록 했는데도 지자체가 단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공동조사를 위해 자료를 요청했으나 검토 중이라는 답변만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울주군은 환경영향평가를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지 않으면 내년 여름까지 또 기다려야 한다"며 "영남알프스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한 대부분 자료는 이미 인터넷에 공개돼 있고, 대책위 측에 수차례 공동조사를 요청했으나 대책위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9 11: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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