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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이과 구분 사라져" 새 교육과정 준비 한창

충북교육청, 이틀 일정 중고교 교사 개정 교육과정 연수


충북교육청, 이틀 일정 중고교 교사 개정 교육과정 연수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9일 켄싱턴리조트 충주에서 중·고교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 260여명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연수에 나섰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연수는 개정 교육과정 관련 강의와 함께 학교별로 미리 작성해 본 2018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고 분임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초·중·고교에 2018년(초등 1∼2학년은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적용되는 2015개정 교육과정의 요점을 정리했다.

"문과·이과 구분 사라져" 새 교육과정 준비 한창 - 1

이에 따르면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특징은 교과학습량이 20% 감축된다. 이렇게 감축한 교과학습량만큼 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교육과 인성교육이 늘어난다.

학생들이 주제를 정해 토의하면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고, 1회성 지필평가가 아니라 학습의 전 과정을 지켜보며 평가하는 것으로 수업·평가 방식이 달라진다.

현장에서 교과를 배우는 현장 체험학습이 강화되고, 과목 간 벽을 허무는 융합수업도 활성화한다. 융합수업은 수학 시간에 미술과 과학 등을 함께 배우는 방식이다.

고교의 경우 내년 1학년부터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개인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받는 선택 과목이 개설된다.

예를 들어 프랑스어 과목이 없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찾아가서 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는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도 운영된다.

고교에 공통 과목으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이 신설되고, 중학교에서는 정보 교과가 선택 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전환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새 교육과정은 단순한 지식습득을 넘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9 11: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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