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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다음달 문 연다

야생동물 구조·관리주체 민간에서 서울시로
서울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서울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는 야생동물의 적극적인 구조와 치료를 위해 다음 달 1일 관악구 신림동에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민간기관에서 주로 담당하던 야생동물 구조·치료가 서울시 주도로 바뀌는 것이다. 매년 야생동물 약 700마리가 서울시에서 구조되지만, 민간단체가 환경부 예산을 일부 받아 관리하는 상황이었다.

야생동물센터는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을 개보수해 마련했다.

서울시는 재정·행정을 지원하고, 서울대가 민간 보조사업자로서 실질적인 센터 운영을 맡는다.

센터에는 진료처치실, 수술실, 입원실 등의 기본시설이 있으며 전문수의사와 재활훈련사가 배치돼 체계적 구조와 치료, 연구를 한다.

서울시는 이 과정에서 천연기념물이나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구조되는 야생동물은 80% 이상이 조류다. 너구리, 고라니, 오소리 등 포유류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서울지역에서 다친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센터(☎ 02-880-8659)로 전화해 구조·치료를 받게 할 수 있다.

센터는 전용 홈페이지(www.seoulwildlifecenter.or.kr)를 만들어 야생동물 관련 정보를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c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9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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