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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 등 목조문화재 훼손 막는다…CCTV로 실시간 관제

안동시 37곳에 CCTV 251대 설치
봉정사 대웅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봉정사 대웅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안동시는 목조문화재 훼손을 막기 위해 다음 달부터 중요 목조문화재 주변을 폐쇄회로(CC)TV로 실시간 관제한다고 29일 밝혔다.

관제 대상은 봉정사, 도선서원, 병산서원, 임청각 등 37곳이고 CCTV 251대를 설치했다.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에서 관제요원 36명이 4개조 3교대로 근무하며 실시간으로 문화재 상태를 살핀다.

안동시 관계자는 "훼손 문화재를 복원할 수는 있지만 문화재 본연 가치를 회복할 수 없는 만큼 화재 등에 따른 훼손과 도난을 막으려고 실시간 관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9 10: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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