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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 "아모레퍼시픽 면세점 매출 반토막 추정"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올해 2분기 면세점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3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3월과 4월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 동월 대비 각각 40%, 67% 감소하면서 면세점 매출이 50% 줄고 백화점, 아리따움 등 국내 다른 유통 채널에서도 타격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을 작년 동기보다 10.3% 감소한 1조2천944억원, 영업이익은 48.2% 준 1천247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양 연구원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이슈로 중국 내 마케팅 활동이 제한되면서 아시아법인 성장률도 10%로 둔화했고 미국과 유럽법인도 사업 구조조정 이슈로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 법인 성장률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하반기 미국 세포라 진출과 이니스프리 진입이 예상돼 해외법인 실적은 국내 법인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모레 퍼시픽 [연합뉴스TV 제공]
아모레 퍼시픽 [연합뉴스TV 제공]
[메리츠종금증권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메리츠종금증권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9 08: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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