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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국산 석유제품 수입 지난해보다 17.6% 증가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이 올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휘발유 등 석유제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이 증가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중국 해관총서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원유를 제외한 중국산 석유제품의 대북 수출이 올해 들어 5월까지 약 3천500만 달러(400억4천만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증가한 액수다.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석유제품은 휘발유, 중유, 디젤유, 윤활유, 윤활유 제조용 석유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휘발유로, 북한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기간에 중국산 휘발유 약 3만 7천t(1천700만 달러)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가 분류하는 '휘발유'에는 자동차용과 항공용이 모두 포함된다.

휘발유에 이어 '기타 디젤유와 기타 중유'가 1만 8천t(860만 달러), 디젤유 9천 3백t(45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북한은 또 윤활유 950t(130만 달러), 윤활유 제조용 석유 820t(110만 달러), 중유 280t(100만 달러)을 수입했다.

한편 중국에서 송유관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간 원유(비정제유)는 통계에 잡히지 않고 있다. 중국의 해관총서는 2014년부터 북한에 대한 원유 수출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中 단둥시 조중우의송유관공사
中 단둥시 조중우의송유관공사[연합뉴스 자료사진]


yoon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9 08: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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