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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t짜리 美 아칸소 십계명비, 차량이 들이받아 산산조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아칸소 주 주도 리틀록에 새로 세워진 무게 2.7t(6천 파운드) 짜리 십계명비가 건립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차량 돌진 사건으로 산산조각이 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리틀록 경찰은 이날 새벽 2m 높이의 화강암 십계명비를 차량으로 부순 용의자 마이클 테이트 리드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자신의 차량 속도를 시속 35㎞ 정도로 달려 십계명비에 부딪혔고, 기념비는 여러 조각으로 부서졌다.

용의자는 십계명비를 부수기 전에 페이스북 영상을 찍었는데 '당신은 어디로 가야 하며, 언제 적들과 맞설 것인가' 등의 말이 들렸다.

경찰은 용의자가 종교적 이유로 십계명비를 부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서진 십계명비는 전날 제막 행사를 했으며, 민간 기금으로 건립됐다.

3년 전에는 오클라호마 시티에 세워진 십계명비가 비슷한 방식으로 부서진 적이 있다.

차량이 들이받아 조각 난 십계명비
차량이 들이받아 조각 난 십계명비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9 0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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