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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무장단체, 유엔 차량 공격…직원들 억류됐다 풀려나(종합2보)

(트리폴리 AFP·dpa=연합뉴스) 리비아 무장단체가 28일(현지시간) 유엔리비아지원단(UNSMIL) 소속 유엔 호송 차량 1대를 공격해 직원들을 인질로 잡았으나, 잠시 후 풀어줬다고 현지 관리 및 언론이 전했다.

'아프리카 게이트 뉴스'와 '리비아 알-아흐라TV' 등에 따르면 무장단체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로부터 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알-자위야 지역에서 UNSMIL 차량에 소총을 쏘면서 공격해 정차시킨 후 직원들을 인질로 잡았다.

유엔리비아지원단 로고
유엔리비아지원단 로고

해당 유엔 차량은 트리폴리에서 튀니지 국경 지역으로 향하다가 공격을 받았으며, 당시 차량에는 남자직원 5명과 여자직원 2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현지 부족 지도자들의 중재 덕분에 풀려났으며, 현재 트리폴리로 복귀 중이다.

아프리카 게이트 뉴스는 유엔 차량을 공격한 무장단체가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체포돼 억류 중인 리비아인 2명의 석방을 요구하기 위해 유엔 직원들을 인질로 잡으려 했다고 보도했다.

피터 밀레트 리비아 주재 영국대사는 앞서 사건 발생 직후 트위터에 "UNSMIL 차량에 대한 공격 사건 때문에 심히 걱정된다. 모두 무사하길 희망한다. 유엔 직원들은 리비아와 리비아 국민을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약속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s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9 04: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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