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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獨 국방 "양국의 신뢰·우호협력 지속" 강조

트럼프 대통령, 메르켈 총리 최근 언행과 대비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미국 제임스 매티스, 독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국방장관이 양국의 우호 관계를 지속하고 국제사회에서 공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전후 서유럽 부흥 지원 프로젝트인 마셜 플랜 70돌을 기념하는 독일 남부 '마셜 안보연구 유럽센터' 방문 일정 등에서 폰데어라이엔 장관을 만나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dpa 통신이 전했다.

 미국, 독일 국방장관 '양국은 신뢰하고 의지하는 관계' [AFP=연합뉴스]
미국, 독일 국방장관 '양국은 신뢰하고 의지하는 관계' [AFP=연합뉴스]

매티스 장관은 미국과 독일 등 유럽의 '대서양 동맹'이 앞으로도 강고할 것이라고 확인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집단안보체제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폰데어라이엔 장관 역시 양국은 서로 믿고 거드는 관계라고 전제한 뒤 강력하고도 믿음직한 미국에 독일은 매우 큰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 장관의 발언은 나토 불신, 나토 회원국 방위비 증액 압박, 파리기후협정 거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을 내세워 전통적인 대서양 동맹을 흔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태도와는 크게 대비되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주로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을 겨냥해 다른 국가를 전적으로 의지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최근 발언과도 비교된다.

un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9 00: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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