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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대가 지불'에 인색…신문·잡지 유료가입률 1.4%

미디어패널조사…영화 2.1%, 게임 4.1%, 음악 7.9%
스마트폰 이어폰 음악 감상
스마트폰 이어폰 음악 감상[연합뉴스TV 캡처]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우리나라 국민이 원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보기 위해 유료서비스에 가입한 비율이 서비스별로 모두 한 자릿수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문·잡지 등 올드미디어를 온라인을 통해 유료로 보는 비율은 1.4%로, 조사 대상 서비스 가운데 가장 낮았다.

29일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2016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보고서'를 보면 온라인 유료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가입률은 신문·잡지·책(웹툰 포함)이 1.4%로 가장 낮고, 음악이 7.9%로 가장 높다.

게임 서비스 유료가입률은 4.1%, TV 방송프로그램은 3.8%다. 동영상, 영화 유료서비스 가입률도 2.1%에 불과했다.

유료서비스 가입자 가운데 월평균 지출금액이 가장 많은 분야는 음악(4천789원)이었으며 동영상·영화(4천290원), 신문·잡지·책(4천257원) 순으로 많았다. 게임은 월평균 지출금액이 3천480원이었으며 TV 방송프로그램은 3천172원으로 가장 적었다.

우리나라 국민의 소극적인 유료 콘텐츠 구매 경향은 TV와 스마트폰 이용행태에서도 잘 드러난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 4천233가구 가운데 95.5%는 TV 주문형비디오(VOD) 월평균 이용 요금이 5천원 미만이다.

VOD 서비스별 월평균 이용 요금은 국내 TV프로그램이 600원 정도였으며 영화는 400원, 기타 동영상은 100원이다.

스마트폰 이용자(8천13명)의 경우 지난 1년간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비율은 5.1%에 그쳤다.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한 이용자의 연간 평균 구매개수는 2.1개다. 5개 미만이 92.4%로 가장 많았고 5개 이상 10개 미만이 5.9%, 10개 이상 15개 미만이 1.2%였다.

한국미디어패널조사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우리나라 국민의 미디어 이용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전국 16개 시도의 5천여 가구와 가구원 약 1만2천명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16년 조사 대상은 전국 4천305가구, 9천873명이다.

sujin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9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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