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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것] 충북: AI 예방 위해 겨울철 오리사육 중단…보상금 지급

청주 장난감 대여센터 운영, 영동군 무지개 택시 요금 100원으로 단일화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은 올해부터 겨울철 대규모 오리사육이 중단된다. 자치단체가 보상금을 지원해 농가에서 오리를 사육하지 않도록 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 휴지기제'를 도입한다.

매년 되풀이되는 AI를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 AI 휴지기제 시행 = 도와 시·군은 오는 10월이나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이 제도를 도입한다. 오리사육 농가가 이 기간 축산물 유통업체의 위탁을 받은 오리를 사육하지 않으면 위탁수수료의 70%를 보상금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AI 발병 원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올해 농가에 지급할 지원금은 14억원이다. 이 가운데 4억2천만원은 도가 부담하고, 나머지 9억8천만원은 시·군이 마련한다. 이 지원금으로 충북 도내 전체 사육오리의 70% 수준인 100만 마리의 사육을 중단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도로공사 충북본부 신설 = 도로공사는 진천 혁신도시에 다음 달 18일 충북본부를 신설한다. 충북본부는 80∼10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충주, 제천, 진천, 보은 등 6개 지사를 관할하고, 평택∼제천·중앙·청원∼상주·중부고속도로 등 5개 노선 464㎞를 관리하게 된다.

도로공사는 이곳을 임시 사무소로 사용하다 2019년 진천에 신사옥을 신축해 이전할 예정이다.

▲ 청주시 '교통약자 전용 콜택시' 서비스 확대 = 청주시는 개인택시 12대를 임차, 다음 달 3일부터 1∼2급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시민들에게 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교통약자 전용 승합차인 해피콜 45대를 운행하고 있지만, 교통약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차량을 이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2억6천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콜택시 기사들에게 월 250만원의 월급·임차료를 지급한다. 이용 요금은 관내 기준 기본 2천원, 최대 4천원으로, 해피콜 요금체계와 같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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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립 가족 자연장지 사전 임대 허용 = 시립 자연장지인 상당구 월오동 목련공원, 가덕면 매화공원, 오창읍 장미공원의 가족 자연장지 사전 임대가 가능해졌다. 지금까지는 유골을 안치할 때 임대 계약을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유골 안치 여부와 무관하게 8∼10구 안치가 가능한 가족 자연장지를 사전 임대할 수 있다.

▲ 청주 장난감 대여센터 성화점 운영 = 청주 장난감 대여센터 성화점은 7월부터 연회비 1만원씩 받고 장난감을 대여한다. 1인당 장난감 2점을 총 21일간 빌려 쓸 수 있다. 회원이 되려면 청주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 센터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 청주시 교통분실물 인터넷 신고센터 운영 = 청주에서 택시나 버스를 탔다가 물건을 분실했을 때 손쉽게 신고하고 분실물을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다음 달부터 운용된다. 교통분실물 신고센터 사이트를 이용하면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누구나 분실 내용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운수업체도 습득 분실물의 사진을 이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 단양군 상수도 요금 인상 = 단양군은 오는 9월 납기분부터 하·상수도 요금(1㎡ 기준)을 15%씩 인상한다. 상수도 요금은 가정용 509원→585원, 일반용 1천118원→1천286원, 욕탕용 683원→785원으로 각각 오른다. 하수도요금은 가정용 150원→173원, 일반용 285원→328원, 욕탕용 198원→228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 영동군 무지개 택시 요금 100원으로 단일화 = 영동군은 현재 100∼1천300원 내는 '무지개 택시'(일명 행복 택시) 요금을 100원으로 단일화한다. 이에 따라 9개 마을 500여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본다. 무지개 택시는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군에서 요금 일부를 지원해주는 택시다.

▲ 증평 군립도서관 '옥상 별빛 극장' 운영 = 증평군은 군민들이 개봉작 등을 보기 위해 청주까지 가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7∼8월 군립도서관 옥상에서 '별빛 극장'을 운영한다.

7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별빛 극장에서는 주민 쉼터인 보강천의 야경과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옥상 난간에 높이 1.5m의 투명 강화유리를 설치했고, 안전 요원도 2명 배치된다.

▲ 보은군 '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 = 보은군 내 10개 면사무소의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된다. 이와 함께 전체 면사무소를 3개 권역으로 나눈 뒤 권역별로 복지 허브 형태의 '맞춤형 복지계'가 신설된다.

7월부터 탄부면에 신설되는 '맞춤형 복지계'는 탄부·장안·마로·삼승면의 복지업무를 지원한다. 이어 내년 1월과 7월에는 회인면(회인·수한·회남면)과 산외면(산외·속리·내북면)에도 같은 이름의 전담계를 설치할 계획이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9 1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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