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농협, 농식품 전문회사 설립

송고시간2017-06-28 09:15

농협, 협동조합형 식품회사 '농협식품' 창립
농협, 협동조합형 식품회사 '농협식품' 창립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윤석천 농협식품사장이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식품 창립기념식에서 농협식품 사기를 흔들고 있다.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1인 가구 증가와 식생활 변화 등으로 늘어난 가공 농식품 시장을 겨냥해 농협이 농식품 전문회사를 설립했다.

농협은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윤석천 농협식품㈜ 대표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식품 주식회사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협식품㈜은 협동조합형 농식품 전문회사로,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업인 소득 제고,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국민 먹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자본금은 235억 원이다.

농협, 농협식품 창립기념식 개최
농협, 농협식품 창립기념식 개최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식품 창립기념식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김남두,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김경규 농식품부 실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윤석천 농협식품사장,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 김원석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ryousanta@yna.co.kr

저출산·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전체 가구에서 1∼2인 가구의 비중이 50%를 넘어 계속 증가세에 있으며, 식생활 문화 역시 급격히 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쌀 등 원물 농산물 원물 소비는 감소하고 2차 가공 농식품의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농협식품㈜은 시장 변화에 대응해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1∼2인 가구 대상 식사대용 식품, 시니어 식품, 청소년 대상 급식용 식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상품 생산은 전국 104개 지역농협 가공 공장을 활용한다.

농협은 2020년까지 농협식품㈜의 거래규모를 3천억 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shin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