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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G20서 한일정상회담 일정조정중…현시점선 결정 안돼"

송고시간2017-06-27 17:13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다음 달 7∼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한일 정상회담의 구체적 일정을 현재 조정 중이지만 현시점에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G20 정상회의 참석이 실현되면 한국과 정상회담을 하자는데 원칙적으로 일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스가 장관은 "한일 정상회담 내용에 대해선 예단을 갖고 답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며 "재작년 말 (위안부 관련 한일) 합의는 한일 양국이 약속했던 것으로, 국제사회에서 높게 평가받은 합의가 착실히 이행돼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전 주장을 되풀이했다. (취재 보조 : 이와이 리나 통신원)

스가 일본 관방장관
스가 일본 관방장관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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