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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은여울중·꽃동네학교 비즈쿨 마켓 운영

(청주=연합뉴스) 충북 최초의 공립 대안학교인 은여울중학교와 특수학교인 음성꽃동네학교의 학생 70여명이 27일 하루 창업자로 변신했다.

창업자가 된 학생들[충북도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창업자가 된 학생들[충북도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은여울중 학생 34명과 꽃동네학교 학생 45명은 27일 꽃동네학교에서 비즈쿨 마켓을 열었다.

비즈쿨은 청소년의 창업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이 공모를 통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쿠키나 강정, 동전지갑, 수세미, 캐릭터 화분 등 손수 제작한 물건을 판매했다. 일부 학생들은 감자 등 직접 재배한 농작물도 팔기도 했다.

학생들은 이날 151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 돈으로 노인잔치를 열고 사정이 어려운 해외의 특수학교에 성금을 내기로 했다.

박창호 은여울중 교장은 "2학기에도 비즈쿨 사업을 추진해 성과가 좋다면 내년에도 이 사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충북도교육청 제공)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16: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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