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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적조 선제 대응 자율방제 협약

송고시간2017-06-27 16:05

(통영=연합뉴스) 경남도는 27일 통영시에 있는 경상대 해양과학대학에서 남해안 어류양식어민으로 구성된 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적조 자율방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어업공동체는 적조 발생 시 자율방제단을 구성해 어장 지키기 실천운동을 벌이고, 도는 방제선단 구성과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이 날 협약과 함께 적조를 슬기롭게 극복한 어민의 수범사례를 공유해 어민 스스로 적조 피해를 예방하는 선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건강한 어류를 양식하기 위한 활력강화제와 고수온에 대비한 바다 저층 해수공급장치 보급, 안전해역 88㏊ 지정, 황토 37만t 확보, 황토 살포 선박 120척 준비 등에 나서기로 했다.

김기영 도 해양수산국장은 "도와 어민이 힘을 합쳐 적조 발생에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어민들이 적극적인 어장관리와 자율적 방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상반기 농수산물 수출 전년보다 14.5% 상승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올해 들어 상반기 농수산물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14.5%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말 현재 도내 농수산물 수출 실적은 6억6천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산물 3억9천900만 달러, 축산물 3천100만 달러, 임산물 500만 달러, 수산물 2억2천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도는 중국과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 갈등,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정책 등으로 농수산물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됐으나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상반기 수출실적이 비교적 순탄한 것으로 분석했다.

장민철 도 농정국장은 "분야별 중점관리업체 수출현황을 수시로 점검해 애로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수출 걸림돌을 걷어내는 적극적인 행정력이 필요할 때다"며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농수산물 수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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