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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등 학부모 44% "좋은 학군 위해 이사 고민"

송고시간2017-06-27 15:29

부산시의회 신현무 의원 학부모 만족도 조사결과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지역 초등학교 학부모의 44%는 더 좋은 교육환경을 찾아 이사를 고민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혁신학교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70.4%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신현무 의원은 초등 1∼6학년 학부모 1천630명을 대상으로 최근 벌인 '초등학교 학부모 교육만족도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돌봄교실 방문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돌봄교실 방문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15일 부산시 수영구 망미초등학교을 방문해 돌봄교실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2015.6.15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조사에서 '더 좋은 교육환경(좋은 학군의 중학교 진학 등)을 위해 이사를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4.4%는 '그렇다'고 응답했다. '그렇지 않다' 41.7% 보다 높았다.

'부산의 교육경쟁력이 타 시·도와 비교할 때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보통 57.9%, 낮은 편 12.5% 등으로 보통 이하가 70.4%로 나타났다. 높은 편이라고 응답한 학부모는 29.6%에 불과했다.

초등 돌봄교실에 대해서는 62.3%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돌봄교실 운영과 관련해 74.8%의 학부모들은 오후 3~4시 이후까지 운영하는 것을 가장 많이 희망했다.

방과후 학교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58.7%로 나타났다.

김석준 교육감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혁신학교(다행복학교)과 관련해서는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다.

자녀가 중학교 진학 때 혁신학교로 가는 문제에 대해 59.6%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혁신학교로 운영되는 것에 대해서는 70.4%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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