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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도 ITF 태권도시범단, 2박 3일 서울 나들이

28일 국기원서 시범공연
맨몸으로 공격받아내는 ITF 시범단
맨몸으로 공격받아내는 ITF 시범단(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ITF 북한 태권도시범단이 26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여러 명의 공격을 맨몸으로 받아내고 있다. 2017.6.26
doo@yna.co.kr

(무주=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10년 만에 방한한 북한 주도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이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 나들이를 한다.

세계태권도연맹(WTF) 등에 따르면 ITF 시범단은 27일 오후 전주 숙소를 떠나 서울로 이동한다.

23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자마자 바로 전주로 이동한 ITF 시범단은 2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시범공연을 펼쳤다.

이어 26일에는 전북도청에서 다시 한 번 시범 무대에 올랐다.

ITF 시범단은 서울로 올라가 이날 오후 세계태권도평화통일지원재단(GTSF) 주최 만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WTF 창설 총재인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도 함께할 예정이라 ITF 명예총재인 북한의 장웅 IOC 위원과 만남이 자연스레 이뤄질 전망이다.

둘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역사적인 남북한 공동입장을 끌어낸 주역이다.

2007년 장웅 당시 ITF 총재가 시범단을 이끌고 방한했을 때도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오찬 회동을 한 바 있다.

ITF 시범단은 28일에는 국기원 주최 오찬에 참석한 뒤 국기원에서 시범공연을 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ITF 시범단이 30분, WTF와 국기원 시범단이 15분씩 무대를 꾸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할 환영 만찬이 기다린다.

ITF 시범단은 29일에는 WTF 서울본부에 이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경희대 국제캠퍼스를 차례로 둘러본 뒤 다시 전주로 돌아갈 계획이다.

이어 30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폐회식에서 마지막 시범공연을 한 뒤 다음 달 1일 8박 9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할 예정이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11: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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