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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진혼제 김우규씨 자랑스러운 경기도민에

독창적 한글서체 김종태씨·한글 세계평화지도 한한국씨도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전통 장례문화 계승자 김우규씨, 한글 선화체를 개발한 서예가 김종태씨,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한 한한국씨 등 3명을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우규(79)씨는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58호인 고양 상여·회다지 소리를 20년 동안 복원·보존하는 등 전통 장례문화 계승에 노력해 왔다.

김씨는 특히 2012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8월 14일)에 광화문 광장과 일본대사관 앞에서 영령 진혼제를 진행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통 장례문화 계승 김우규씨
전통 장례문화 계승 김우규씨

김종태(75)씨는 독창적인 한글서체인 선화체를 개발하는 등 한국 서예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문과 한글의 필법을 혼합한 선화제는 우리의 전통과 얼이 담긴 서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김씨는 해외 문화사절단에 참가해 작품 전시와 함께 가훈·한글이름 써주기 등 국제사회에 한글을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

선화체 개발 김종태씨
선화체 개발 김종태씨

한한국(49)씨는 23년에 걸쳐 세계 36개국의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했으며 한글 8만자로 된 '한반도 평화지도'를 제작, 2008년 북한에 기증하기도 했다.

도는 경기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을 예우하고 이들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2년 주기로 자랑스러운 도민을 선정하고 있다.

한글 세계평화지도 제작 한한국씨
한글 세계평화지도 제작 한한국씨

c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10: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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