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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고 교내에 '작은 평화의소녀상' 설치…"아픈 역사 되새기자"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 원광고등학교는 27일 본관 중앙계단에 높이 30cm의 '작은 평화의소녀상'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원광고에 설치한 '작은 평화의소녀상'
원광고에 설치한 '작은 평화의소녀상'[원광고 제공=연합뉴스]

송태규 교장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도록 학생들 가장 많이 오가는 중앙계단에 소녀상을 비치했다고 설명했다.

소녀상 제작비용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한 '역사 바로 알기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뽑힌 '희망나비 배지'(2학년 신동훈)를 판매한 수익금 85만원 중 60만원으로 충당했다.

나머지 25만원의 수익금은 위안부피해자들을 돕는 성금으로 기탁했다.

희망나무 배지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정신적 고통으로부터 해방돼 자유롭게 날갯짓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형상화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개당 2천원에 판매했다.

'역사 바로 알기 프로젝트' 위원장 정진범 (2학년)군은 "학생들이 소녀상을 보면서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우리가 만들어갈 역사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광고에 작은 평화의소녀상
원광고에 작은 평화의소녀상[원광고 제공=연합뉴스]

k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10: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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