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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새마을·ITX-청춘 열차서도 와이파이 무료로 이용한다

코레일, 내달 1일부터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ITX-새마을'과 'ITX-청춘' 열차에서도 무선인터넷(Wi-Fi)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ITX-새마을 열차 [코레일 제공=연합뉴스]
ITX-새마을 열차 [코레일 제공=연합뉴스]

코레일은 다음 달 1일부터 ITX-새마을과 ITX-청춘에서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객실별 최대 240명(객실 좌석 : ITX-새마을 74석, ITX-청춘 48석)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어 쾌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열차 내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를 위해 SK텔레콤과 '열차 내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을 하고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 왔다.

ITX-청춘 열차 [코레일 제공=연합뉴스]
ITX-청춘 열차 [코레일 제공=연합뉴스]

KTX 열차에 대해 개선작업을 마친 지난 3월부터 무선인터넷서비스 이용객이 계속 늘어나 5월까지 모두 764만7천명이 이용했다.

이 기간 KTX 이용객 1천352만5천명의 절반 이상(56.5%)에 해당하는 숫자다.

코레일은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신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으로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 무선인터넷 무료 서비스를 무궁화 열차까지 확대해 열차 이용 고객은 언제든지 인터넷을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10: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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