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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1곳서 장기 투숙…해외여행 '스테이케이션' 뜬다

인터파크투어 분석 결과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해외 이곳저곳을 다니지 않고 호텔 한 곳에서 장기 투숙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이른바 '스테이케이션'(Stay + Vacation) 여행족이 늘고 있다.

스테이케이션은 체류(Stay)와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신조어다.

27일 온라인 항공권 판매 1위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해외호텔 1곳에 7일 이상 숙박 예약 비중이 2015∼2016년 8∼9%에서 지난달 처음으로 10%를 돌파했다.

인터파크투어 설문조사 결과
인터파크투어 설문조사 결과

인터파크투어는 이런 여행추세를 고려해 최근 1천200명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머물고 싶은 나만의 여행지'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1위는 TV 예능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은 발리에 돌아갔다. 2위는 유럽, 3위는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인 태국, 4위는 보라카이 등이었다.

인터파크는 스테이케이션 여행족들을 겨냥, 최고급 수영장을 자체 보유한 호텔 1곳에서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여행상품 기획전을 7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여행 기획상품에 포함된 제주 히든 클리프호텔과 켄싱턴호텔은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강원 대명 비발디파크와 서울 신라호텔은 수영장과 숙박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정혜숙 인터파크투어 국내 사업본부 사업부장은 "장기 휴가가 과거보다 상당히 보편화하고 있어 장기 여행뿐만 아니라 한 장소에서 오래 체류하는 스테이케이션 트렌드까지 최근 부상하고 있다"며 "이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chunj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10: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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