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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안전지대 아니다…최근 5년간 12명 사상자 발생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 "어린이 혼자 수영하다가 3명 숨져, 안전요원 확충 필요"
주말도 폭염(CG)
주말도 폭염(CG)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연합뉴스TV 제공]

(김포=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해수욕장이나 계곡보다 안전한 것으로 알려진 워터파크에서 최근 5년 간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 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2016년 최근 5년간 워터파크에서 발생한 사상자 수는 총 12명(사망 3명, 부상 9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이 6명(사망 1명·부상 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사망 사고 3건 모두 어린이 혼자 워터파크 수영장에서 놀다가 발생했다.

홍 의원은 "현장 안전요원과 업체가 사고를 미리 인지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안전요원 확충이나 안전기준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을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cham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09: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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