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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살아났다…세계선수권 금 정조준

[앵커]

지난해 열린 리우올림픽에서 전 종목 예선 탈락했던 박태환 선수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박태환 선수는 완벽한 부활을 노래할 수 있을까요.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태환이 살아났다…세계선수권 금 정조준 - 1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제2의 전성기를 향해 물살을 가르고 있습니다.

박태환은 2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끝난 세테 콜리 국제수영대회에서 200m와 400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큰 대회는 아니지만 다음 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주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이룬 성과입니다.

특히 눈여겨 볼 것은 박태환의 주 종목 400m입니다.

박태환은 400m에서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맥 호튼과 동메달리스트 가브리엘 데티를 모두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기록은 3분 44초 54.

올해 세계기록 5위에 해당합니다.

리우올림픽에서 전 종목 예선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었던 박태환은 1년도 안 돼 상황을 급 반전시켰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박태환은 6년 만에 참가하는 세계선수권에서 400m와 200m 금메달을 노립니다.

특히 400m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한 종목으로 최근 가장 공들여 훈련했습니다.

<박태환 / 수영 국가대표> "200m, 400m 집중한 만큼 좋은 성적 거두고 싶어요. 지금 제가 훈련하면서 금메달보다는 좋은 기록, 그게 제 최고기록을 넘어서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요. 이번 경기 때 이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태환의 400m 개인 최고기록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기록한 3분 41초 53.

전성기의 자기 자신을 넘어설지 여부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08: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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