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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미래에셋대우, 자기자본 7조원대…증자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27일 미래에셋대우[006800]가 네이버(NAVER[035420])[035420]와 자사주 상호 취득으로 자기자본이 7조원대로 증가하고 유상증자 가능성이 작아졌다고 전망했다.

원재웅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는 자사주 차감에 따른 자기자본 증가와 자산(유가증권)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다만 이연법인세 자산이 차감돼 실제 증가 규모는 3천800억원 수준으로 자사주 처분 후 미래에셋대우 자기자본은 7조원을 소폭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초대형 투자은행(IB) 8조원을 맞추기 위해선 아직 1조원이 부족하나 자사주 활용 방식으로 추가 유상증자 가능성을 낮췄다"며 "초대형 IB 프리미엄이 존재하고 네이버와 협업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원 연구원은 "네이버로선 최근 정부의 정책방향을 고려할 때 지배구조 변화를 위한 자사주 활용이 만만치 않아 이런 외부 투자를 통해 사업적 시너지와 동시에 지분율 방어에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네이버는 대주주인 이해진씨의 보유 지분이 4.6%로 자사주 활용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전날 국내외 디지털 금융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제휴를 맺고 상대방이 보유 중인 자사주를 5천억원씩 상호 취득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 주식 1.7%를, 네이버는 미래에셋대우 주식 7.1%를 각각 보유하게 됐다.

NH투자증권 [연합뉴스TV 제공]
NH투자증권 [연합뉴스TV 제공]


hyunmin6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08: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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