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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유가 하락, 과거와 다르다…경제에 긍정적"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과거와 달리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박정우 연구원은 "최근 유가 하락은 글로벌 경기 둔화를 초래한 2015년과 다르다"며 "이번 유가 하락을 글로벌 경기 하강 신호로 볼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선진국에선 유가 부담이 줄어든 만큼 가계 소비 지출이 늘고, 원유 수입국인 한국·일본·중국 등에서도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경기 확장 국면이 연장될 것"이라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과거에는 수요가 줄어들어 유가가 하락했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공급 과잉이 유가 하락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15년부터 작년에 에너지 투자가 과도한 상황에서 유가가 떨어져 전체 에너지 산업이 급속하게 구조조정을 했지만, 이번 유가 하락은 투자가 늘어나는 과정에서 공급이 증가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미국의 고정자산투자에서 에너지 투자 비중은 작년 말 1.6%에서 올해 1분기 2.4%로 높아졌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유가 하락 (PG)
국제유가 하락 (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08: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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