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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온라인서 테러범 찾아내는 '슈퍼 소프트웨어' 개발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잇단 테러공격으로 공포에 빠진 벨기에 정부가 이슬람 극단주의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웹사이트를 검색, 테러리스트를 찾아내기 위해 680만 유로를 투자해 이른바 '슈퍼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벨기에 정부가 26일 밝혔다.

브뤼셀 중앙역 폭발물 테러를 수사 중인 벨기에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 중앙역 폭발물 테러를 수사 중인 벨기에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얀 얌봉 내무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온라인에서 테러리스트를 찾아내고 추적하는 임무를 담당하는 경찰과 국방부의 팀이 활용할 이 기술에 대해 보도한 언론 기사를 링크하도록 했다.

벨기에 정부는 올해 여름이 지나면 이 소프트웨어를 어느 기관에서 주로 다룰지를 결정한 뒤 연말이나 내년 초부터 이를 본격 운용할 방침이다.

한편, 벨기에 연방경찰은 작년에 온라인을 순찰하며 극단주의자의 선전선동물을 탐지·추적하고 이를 올린 사람을 처벌하는 임무를 띤 내부 대책팀을 출범했다.

얌봉 장관의 대변인은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 이 대책팀은 20명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30명으로 확대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뤼셀 중앙역 테러를 조사하고 있는 벨기에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 중앙역 테러를 조사하고 있는 벨기에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6 23: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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