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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중량 속인 여객선 물류운송업자 무더기 적발

시간·비용 줄이려 공인문서 위조…초과 선적 여객선사도 검거


시간·비용 줄이려 공인문서 위조…초과 선적 여객선사도 검거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여객선에 싣는 차량 중량을 허위로 기재한 물류운송 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해경에 검거됐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사문서위조와 허위 사문서 행사 혐의 등으로 화물차량 운전기사와 물류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2015년 7월부터 여객선에 선적하려는 차량 총중량을 기재하는 계량 증명서를 임의로 작성, 여객선 선적 시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과적 화물차량 확인하는 해경
과적 화물차량 확인하는 해경[제주해양경비안전서 제공=연합뉴스]

화물차량을 여객선에 실으려면 공인계량소에서 차량 총중량을 측정한 계량증명서를 받아 여객선사에 제출해야 한다.

해경 조사 결과 이들 운전기사 등은 화물차량 중량 계량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선적을 서두르려고 공인계량소의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해경은 또 명절 등 뱃길 성수기에 선적 차량을 적게는 5대에서 최대 10대까지 초과해 실은 혐의(운항관리규정 위반)로 모 선사와 하역업체를 적발, 수사하고 있다.

ko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6 20: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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