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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당 대표 선출 첫 TV토론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신상진·홍준표·원유철(기호순) 후보는 27일 첫 TV 토론회에 출연해 당을 이끌어갈 리더십을 검증받는다.

한국당 대표 경선 후보들은 이날 오후 상암 MBC 스튜디오에서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을 녹화한다.

당초 홍 후보 측은 전당대회를 조용히 치르고 싶다며 TV 토론회 출연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 후보와 원 후보가 반발하며 "TV 토론에 출연하지 않을 시 전당대회 보이콧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한때 후보간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홍 후보측이 토론 참여로 입장을 선회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전날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원 후보가 홍 후보의 '바른정당 합류 타진'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설전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선거유세 반환점을 돈 후보들은 오는 28일 대구·경북 제3차 합동연설회, 29일 수도권 제4차 합동연설회 등을 마친 뒤 30일 모바일 사전투표에 들어간다.

손잡은 당 대표 후보자들
손잡은 당 대표 후보자들(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자유한국당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유철,홍준표,신상진(사진 왼쪽부터) 후보가 지난 2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 참가해 손을 잡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youngs@yna.co.kr


wi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04: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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