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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임 주중 美대사에 "중미관계에 긍정적 역할 기대"

테리 브랜스테드 신임 주중 미국대사.[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테리 브랜스테드 신임 주중 미국대사.[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외교부가 부임을 앞둔 신임 테리 브랜스테드(70) 주중 미국대사가 미중관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만간 부임할 브랜스테드 대사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브랜스테드 대사가 중미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더 많은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답했다.

겅 대변인은 이어 "브랜스테드 대사가 양국 국민 간 교류와 이해를 강화하는 데도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겅 대변인은 "양국 간 구체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명확히 입장을 밝혔다"면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브랜스테드 대사는 이날 중국 인기 영상 플랫폼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통해 "미중 간의 무역 불균형을 해결하고, 북한의 위협을 중단시키고, 양 국민 간 관계를 확대하는 것이 저의 최고 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주중 미국대사로 지명된 브랜스테드 대사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1985년 허베이(河北) 성 정딩(正定) 현 서기 자격으로 해당 지역 축산 대표단을 이끌고 아이오와주를 방문했을 때부터 30년 넘게 인연을 맺어왔다.

브랜스테드 대사는 지난 5월 24일 미 상원 인준을 통과했으며, 데이비드 랭크 주중 미국대사 대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대사 자리로 조만간 부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6 17: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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