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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슬롯머신 제작 나서…2031년 5천억 매출 목표

함승희 대표 "카지노 머신 국산화·일자리 창출 이바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랜드가 슬롯머신 개발·제조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목표는 2031년 연간 약 1만 대 생산으로 매출액 5천억원, 순이익 2천억원이다.

카지노 슬롯머신[연합뉴스 자료사진]
카지노 슬롯머신[연합뉴스 자료사진]

2016년 기준 강원랜드 총매출은 1조6천965억원이다.

슬롯머신 개발·제조사업 거점은 강원 태백이다.

강원랜드는 카지노개발팀을 강원 태백시 문곡동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옮기고 지난 22일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례적으로 김경중 부사장을 비롯해 기획·경영·카지노·리조트 본부장 등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슬롯머신 개발·제조사업 추진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업 추진 속도도 빠르다.

강원랜드는 7월부터 시범제작에 들어가 9월 중 2개 테마 슬롯머신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올해 안에 자체 개발·제작한 슬롯머신 20대를 영업장에 설치한다는 로드맵이다.

2018년 목표는 11개 테마 약 80대를 개발·제작이다.

현재 강원랜드는 슬롯머신 1천360대를 운영 중이다.

이중 연평균 약 190대를 교체한다.

강원랜드는 이런 자체 수요가 사업 진입 성공 여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외 시장 본격 공략은 2020년부터다.

강원랜드가 주문한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보면 슬롯머신 세계 시장규모 성장 예측은 2017년 52억 달러에서 2027년 66억 달러다.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는 27일 "슬롯머신 제조사업이 성공하면 카지노 게임 머신 국산화는 물론 태백지역 일자리 창출에 상당히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7 06: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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