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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단비…내일까지 최고 40㎜·해갈엔 역부족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26일 전북 서남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단비가 내리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고창군 심원면에 55.5㎜를 최고로 순창 9㎜, 무주 8.0㎜, 진안 7.5㎜, 전주 2.9㎜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대지 적신 단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지 적신 단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비는 27일 오후까지 10∼40㎜에 그쳐 가뭄 해갈에는 크게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지청은 고창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자 이날 오후 1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비가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양이 적어 해갈에는 부족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6 15: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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