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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중소기업 수출 지원"…29일 창원서 사업설명회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우리나라 방산물자 교역과 수출지원을 전담하는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KODITS),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29일 경남테크노파크 1층 대강당에서 '해외 방산수출지원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방산 중소기업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는 창원지역 방산 클러스터 회원사 등 130개사가 참여한다.

앞서 창원시,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달 17일 해외방산·보안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산전시회 참여한 한국기업들
방산전시회 참여한 한국기업들

설명회에서는 방산 수출기회 및 수출절차와 제도 설명, 방산기업 수출 성공사례 발표,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소개 및 수출지원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창원은 국가지정 방산업체 100개사 중 21개사가 있으며 방산협력업체 288개사가 있는 방위산업의 중심지다.

우리나라 방산수출은 주로 터키, 인도, 유럽 등에서 최근에는 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으로 다변화 하는 추세다.

국내 방산수출은 대부분 완제품을 만드는 대기업 중심의 수출이 90∼95%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수출이 가능한 중요 부품소재를 발굴해 방산 중소기업의 수출 비중을 20∼30%까지 확대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창원시 송성재 경제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원의 방산업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확대, 방산수출업체 및 관련 기관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해외 방산부품수출 생태계 조성과 수출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6 15: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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