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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주력산업 수출 증가세 지속…1∼4월 27.3%↑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최근 충청권 경제동향' 보고서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올해 충남지역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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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26일 발간한 최근 충청권 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4월 중 충남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 증가했다.

반도체와 석유화학이 각각 87.6%, 43.3% 증가한 가운데, 디스플레이와 철강도 각각 11.5%와 19.4% 늘었다.

자동차는 국내 완성차 업체 중국현지법인의 부품 수요 감소로 지역 주력산업 중 유일하게 큰 폭(17.6%)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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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증가요인을 가격과 물량요인으로 구분해 보면 반도체와 석유화학은 수출가격과 수출물량이 모두 호조를 보인 가운데 물량요인이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줬다.

반면 철강과 디스플레이는 수출물량 감소에도 수출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수출금액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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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증가 요인을 일시적 요인과 추세적 요인으로 구분해 보면, 정보기술(IT)제품 수요 증가 등 추세적 요인이 유가 변동 등 일시적 요인보다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은 IT 제품의 수출 비중이 높아 추세적 요인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앞으로도 IT 제품 등 주력 수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 추세가 이어져 충남지역 수출은 현재의 개선 추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수출증가 폭은 지난해 수출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점차 줄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충청권 주택시장은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수축국면에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세종지역은 주택분양시장을 중심으로 확장국면에 있지만, 충북과 충남지역은 수축국면에 있는 것으로 각각 분석됐다.

한은 대전충남본부 전경 [홈페이지 캡처]
한은 대전충남본부 전경 [홈페이지 캡처]

상반기 중 주택매매가격 상승요인으로는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심재정비사업과 주택입주물량, 지역경제 상황 등의 응답 비중이 고르게 나타났다.

하락요인으로는 주택입주물량 증가, 가계부채 관리방안 등 정책요인, 대출금리 상승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주택시장 전문가들은 지역별 주택시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책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다수 제시했다.

충북 등 미분양주택이 늘어난 지역에서는 미분양 해소를 위한 건설사의 자구노력, 업계의 자율적인 주택공급물량 조절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세종시 등으로의 인구 유출이 나타나는 대전에서는 구도심 활성화 사업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6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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