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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는 서산 웅도에서"…가고 싶은 섬 선정

(서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가로림만에 있는 작은 섬 웅도(대산읍 웅도리)가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웅도 선창에서 바라본 마을 [서산시 제공=연합뉴스]
웅도 선창에서 바라본 마을 [서산시 제공=연합뉴스]

정부와 관광공사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놀섬, 쉴섬, 맛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을 주제로 전국 33개 섬을 선정, 홈페이지에 코너를 개설했다.

섬 모양이 곰(熊) 형상을 닮아 웅도로 이름 지어진 이 섬은 신비함을 간직한 미지의 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에 자리 잡고 있어 조석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거나 섬마을이 되기도 하는 등 신비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해변 경관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자연생태와 함께 수령 400여년에 달하는 마을 보호수 반송 등의 문화역사 자원도 산재해 체험학습 활동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바지락, 굴, 낙지, 박하지, 소라 등 풍부한 해산물도 웅도를 선택한 원인으로 꼽혔다.

웅도 전경 [서산시 제공 =연합뉴스]
웅도 전경 [서산시 제공 =연합뉴스]

시 관계자는 "웅도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다양한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웅도를 찾는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6 11: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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