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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내륙 일부 '강한 비'…합천 124.5㎜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최근 가뭄 현상을 보이던 경남에서 25일 곳에 따라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기상대는 이날 오후 9시30분 현재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합천에 총 124.5㎜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오후 9시 2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하동(화개)에서는 30.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밖에 거창과 창녕에서는 각각 23.9㎜, 16.5㎜의 비가 내렸다.

창원기상대는 도내 서부 내륙과 중부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는 오는 26일 밤까지 곳에 따라 30∼50㎜ 더 내릴 것이라고 창원기상대는 예보했다.

창원기상대 측은 "국지적으로 강수량의 차가 매우 크겠다"며 "일부 내륙과 산간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5 22: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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