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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방차·살수차 동원, 15개 읍면동에 논물 공급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살수차 4대와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3대 등 모두 12대의 급수지원 차량을 투입해 농업용수 공급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마른논에 물 공급[천안시 제공=연합뉴스]
마른논에 물 공급[천안시 제공=연합뉴스]

시가 용수 공급을 하는 지역은 동면, 성환읍, 목천읍 등 모두 15개 읍면동으로 면적은 모두 200만851㎡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논바닥이 마르거나 갈라진 곳이다.

시는 비가 내릴 때까지 물 공급을 계속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용수 공급으로 가뭄으로 속이 타들어 가는 농민들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j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5 13: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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