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당신의 섬(島)에 투표하라"…여름 휴가때 가볼만한 섬 33곳

행자부,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
"당신의 섬(島)에 투표하라"…여름 휴가때 가볼만한 섬 33곳 - 1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여름 휴가지를 고민해야할 시기다.

행정자치부와 도서문화연구원은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25일 공개했다.

며칠 만이라도 꽁꽁 숨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 설레게 만드는 '편안한 감옥', 섬을 올 여름 휴가지로 정하면 어떨까.

'33섬'은 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검토해 선정했다. 33개의 섬을 '놀기', '쉬기', '맛보기', '볼거리', '모험' 등 5가지 테마로 나눠 각각의 특성에 어울리는 섬을 카테고리별로 묶었다.

첫 번째 '놀-섬'은 단체 야유회나 활기찬 가족여행 등 모두가 놀기 좋은 섬이다. 두 번째 '쉴-섬'은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세 번째 '맛-섬'은 특별한 먹을거리가 풍성한 섬, 네 번째 '미지의-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휴가지로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다.

마지막으로 '가기 힘든 섬'은 언젠가 꼭 한번은 가고 싶지만 들어가면 쉽게 나오기 어려운 섬이다. 일종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곳으로 볼 수 있다.

33섬 목록을 보고 휴가지로 '딱'이다 싶은 곳이 있다면 해당 지자체로 연락해 교통편, 숙박정보 등을 제공 받으면 된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를 방문해 33개의 섬 중 가고 싶은 섬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33개의 섬 중 하나를 택해 휴가를 다녀왔다면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 본인의 SNS에 올린 휴가 후기의 링크 주소를 복사해 이메일(moird@korea.kr)로 보내면 33인의 경품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행자부 홈페이지(http://www.moi.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3개의 섬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벌어진다.

부안 위도에서는 '달빛 아래 밤새 걷기'가, 고흥 시호도에서는 '원시 체험의 섬'이라는 주제로 8월 한 달간 가족캠프가 열린다.

섬에서 이용 가능한 드론 택배기술을 개발하는 '이랩코리아'는 드론으로 가족캠프 이용객에게 시장·군수가 보내는 감사 서한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연다.

게임 업체인 '엠게임'은 증강현실(AR) 게임인 '캐치몬'의 몬스터 쉼터를 33개의 섬 구석구석에 배치해 게임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공유경제 플랫폼 기업인 '헬로마켓'은 앱에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이라는 메뉴를 개설해 섬 내 숙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주요 특징]

구분 섬명 위치 주요특징 테마
1 덕적도 옹진군 ‣섬 곳곳에 다양한 코스의 등산로, 해안 산책로 조성. 비조봉 전망대에서 42개 섬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고 넓은 백사장과 갯벌을 보유한 섬 놀섬
2 하화도 여수시 ‣이순신장군이 항해를 하다가 꽃이 많아 '꽃섬'이라고 명명했다고 전해지는 섬. 벼랑 사이 출렁다리, 자갈밭 해수욕장으로 유명
3 시호도 고흥군 ‣원시인 테마를 활용하여 원시체험마을 조성. 무인도에서 체험하는 불피우기, 움막 짓기, 숲속사냥 등 가족캠프가 가능한 섬
4 가우도 강진군 ‣출렁다리를 이용해 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갈 수 있는 섬. 짚 트랙, 해상낚시, 탐방로 트래킹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
5 소안도 완도군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 성지로 미라리 상록수림, 물치기미 전망대, 당사도 등대, 대봉산 탐방로 등 특색있는 풍경을 보유한 섬
6 임자도 신안군 ‣국내 최장 12km의 백사장 해변, 백사장을 달리는 해변 승마체험, 갯고랑 카약체험이 가능하고 전국 새우젓의 70%를 생산
7 비진도 통영시 ‣안섬과 바깥섬이 천연 해변으로 연결된 섬. 선유대 등산로, 산호빛 해수욕장, 해변 언덕 해송이 유명하며 낚시로도 이름난 섬
8 풍도 안산시 ‣비밀정원(야생화 군락지), 북배바위(붉은바위) 등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 큰여뿔 해안산책로 경계석의 마을주민 이야기가 특징


9 국화도 화성시 ‣썰물시 매박섬, 도지섬과 연결되는 2개의 바닷길, 하얀 모래밭과 검은 자갈이 섞인 해변, 동서 수평선의 일출·일몰 조망이 유명
10 웅도 서산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가로림만의 가운데에 위치한 섬.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수심이 얕아 어족의 산란장이 발달한 풍요로운 섬
11 손죽도 여수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야영, 해수욕을 즐기는 섬. 고운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진 손죽 해수욕장, 세월이 느껴지는 돌담길과 꽃길 보유
12 장도 보성군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갯벌을 활용한 '뻘배' 테마 관광자원, 벌교 꼬막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갯벌경관
13 우이도 신안군 ‣동양 최대 80m 높이의 대형 모래언덕, 형태가 온전하게 남아있는 유일한 전통 포구 시설인 우이도 선착장, 돌담길 등 보유
14 병풍도 신안군 ‣바다해안과 인접한 해안암벽인 1km 이상 병풍바위, 갯벌위에 돌을 놓아 인근 5개의 섬과 연결되는 노두로 유명
15 우도 창원시 ‣창원 해양공원이 위치한 음지도와 연결되는 보도교 설치로 새롭게 각광받는 섬. 우도 활성화센터, 마리나방파제 등 명물
16 조도 남해군 ‣큰섬과 작은섬이 연결되어 산책로로 걸을 수 있으며,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낚시의 최적지. 아담한 해변에서 휴양과 힐링
17 관매도 진도군 ‣하늘다리, 서들바굴 폭포, 방아섬, 돌묘와 꽁돌, 할미 중드랭이굴 등 재미있는 지형에 톳칼국수, 톳빈대덕, 톳튀김이 유명한 맛섬 맛섬
18 승봉도 옹진군 ‣촛대바위, 남대문바위 등 기암괴석을 감상, 자생해송림 삼림욕장, 해안산책로에서 여유있는 휴식이 가능 쉴섬
19 삽시도 보령시 ‣해변, 산, 갯벌을 잇는 5km의 명품 둘레길, 머드 바지락의 주 생산지.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석간수 물망터가 유명한 섬
20 대난지도 당진시 ‣난초·지초가 많아 난지도(蘭芝島)라 이름. 둘레길을 걸으며 난초를 발견하는 재미. 갯벌체험, 바다낚시, 방갈로 야영 등 체험
21 위도 부안군 ‣홍길동전의 '율도국'의 전설이 전해지는 섬. 조기 때의 '위도파시'는 흑산, 연평과 함께 3대파시로 유명. 희귀 동식물의 보고
22 외달도 목포시 ‣여름 휴가철 해수풀장이 개장, 아담하고 아름다운 청정해수욕장, 갯벌체험 가능. 한옥민박, 산책로에서 특별한 체험
23 낭도 여수시 ‣주상절리대 등 특별한 볼거리. 썰물에는 섬이 연결되는 바닷길, '낭만 낭도'라는 이름으로 탐방로를 조성
24 애도 고흥군 ‣쑥이 많아서 쑥섬(애도)라고 불리는 섬. 다도해 해안 절경, 울창한 난대림, 사계절 정원, 수백년 된 돌담길 등 관광자원 보유
25 생일도 완도군 ‣ '멍 때리기 좋은섬'이라는 테마로 심신을 힐링하는 섬. 해수욕장, 갯돌밭, 동백숲 등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섬을 표방
26 자은도 신안군 ‣섬 하나에 9개의 해수욕장이 있는 백사장의 천국. 소나무 숲길과 낮은 경사도의 해넘이 길이 있고 주변 4개섬이 연결
27 반월·박지도 신안군 ‣두개의 섬이 나무다리로 연결. 갯벌체험 관광, 300년이 넘은 당숲, 해안산책로 등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섬
28 울릉도 울릉군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험준한 지형으로 아름다운 관광명소가 많은 섬. 스킨스쿠버, MTB, 해상유람 등 레저체험
29 수우도 통영시 ‣해안절경이 뛰어나며 자연 원시림이 잘 보전. 몽돌 해수욕장과 청정 해역, 해벽 등반체험 등 이색 레포츠 가능
30 신수도 사천시 ‣섬을 한눈에 보는 일주도로, 몽돌 해수욕장, 야영장, 탐방로가 갖추어짐. 감성돔, 학꽁치 등 해양낚시가 풍부한 곳
31 지심도 거제시 ‣오랫동안 군부대가 주둔하다가 2016년 소유권이 이전된 섬. 원시림 그대로의 자연환경, 해식절벽, 군사 유적 보유
32 비양도 제주시 ‣제주에서 가장 나중에 화산이 분출되어 형성, 펄랑못, 애기업은돌, 코끼리바위, 비양봉의 풍경과 한라산의 조망으로 유명
33 안마도 영광군 ‣기암괴석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섬으로 바다낚시가 유명. 조선시대 섬에서 말을 사육해 목장 돌울타리터가 남아 있는 섬 가기
힘든섬

※ 행정자치부 표 제공

edd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5 12:0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